KTX ‘신안 1004섬 자전거 라이딩 투어’ 운행
KTX ‘신안 1004섬 자전거 라이딩 투어’ 운행
  • 나형철 기자
  • 승인 2019.06.05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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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가 야간 정기열차를 이용한 신안 1004섬 자전거 라이딩 투어를 운행한다.

 

이번 상품은 정기 무궁화호 열차에 자전거 객차를 연결해 달라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목포역과 신안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22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운행될 예정이다.

 

512일 처음 운행된 신안 임자도 라이딩 열차는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93%가 재참가 의사를 밝히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정기열차를 이용한 신안 1004섬 자전거 라이딩 투어11월까지 토요일 격주로 운행한다. 증도와 임자도(7), 하의·신의도와 비금·도초도(8), 흑산도(9) 하의·신의도와 비금·도초도(10) 임자도와 증도행(11) 열차가 운행된다.

 

622일 운영하는 비금·도초도 자전거 투어는 전날인 21일 밤 용산역에서 출발해 목포역에 오전 410분에 도착한다. 배를 타고 비금도로 이동하면 본격적인 라이딩이 시작된다. 이곳에서는 등록문화재 대동염전, 이세돌 바둑기념관, 봄의 왈츠 하트해변, 청정 시목해수욕장 등의 비경을 자전거로 즐길 수 있다.

 

야간에는 목포 명소를 만날 수 있다. 역 앞에서 저녁 730분에 출발하는 야간시티투어는 목포의 대표적인 명소 유달산, 목포대교 조망, 천연기념물 갓바위, 물과 음악의 예술에 조화 바다분수까지 볼 수 있다. 야간 시티투어가 끝나면 22일 저녁 11시 열차를 타고 돌아오는 것으로 일정이 종료된다.

 

여행상품을 이용한 한 고객은 거리가 멀어 쉽게 올 수 없었던 신안 자전거길을 정기열차로 올 수 있어 편리하다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목포역 여행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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