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아파트의 장단점
주상복합아파트의 장단점
  • 김민엽 기자
  • 승인 2019.06.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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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란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이 복합된 아파트로, 일반 아파트와 달리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규제를 받아 오피스텔과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국내에선 세운상가가 최초로 취급받는다.

 

본래 도심공동화 현상을 막고 도심 내에 직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건물이지만 1990년대 말 구매력을 갖춘 부유층을 대상으로 많이 건설되었다.

 

오피스텔과는 달리 내부에 욕조를 설치할 수 있고, 1가구 2주택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임차인은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다. 또한 2가구 이상 구입하여 세를 놓을 수 있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세금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주상복합아파트의 장점

 

교통

 

주상복합아파트는 보통 도심지나 도심에 가까운 지역에 들어가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 터미널,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편리성을 제고하여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수명

 

철골구조로 지어져 수명이 길다.

 

조망권과 일조권

 

주상복합아파트는 주로 도심지역의 랜드마크의 느낌의 초고층으로 짓는다. 이에 전망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소음

 

상업시설을 갖추고 있으므로 내부에 편의, 상업시설이 다양하며, 수직과 수평의 힘을 지탱해주는 기둥과 보로 구성된 라멘구조의 건축방식으로 인해 주택 구조라 층간 간격이 넓어 층간 소음에 강한 편이다.

 

주상복합아파트의 단점

 

관리비

 

주거용지가 아닌 상업용지에 건물을 세우기 때문에 관리비가 일반 아파트 대비해서 비싸다. 일반아파트의 겨우 주차장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주상복합아파트와의 전용률이 각각 10% 정도 차이가 나게 되고, 이로 인해 주거면적의 비율이 낮아 비싸다고 느껴진다. 일반아파트는 주거용적이 전체면적의 70퍼센트를 훨씬 넘는 반면에 주상복합은 60퍼센트 밑인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보안

 

주상복합의 상업 구역은 아파트 주민들 뿐만 아니라 외부인들에게도 오픈되어 있어 보안의 취약성을 껴안고 있다.

 

외부인 출입이 쉬우므로 절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거공간과 상가의 공간의 출입구 및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을 완전히 분리해서 사용한다.

 

가격

 

주상복합아파트는 최초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는 반면 다른 아파트에 비해 감가상각이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며 연차가 지날수록 주거전용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잘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상업용지에 지어지기 때문에 재산세가 높고, 대형 평형이 많아 환금성이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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